자하크리에이티브 위크 현장, 목인박물관 목석원 소개
아트앤라이프 67호 한눈에 보기
<AI와 설계하는 미래의 나의 집> 하태석 건축가 워크숍
자하아트렉처 김의광 목인박물관 관장님 강연
[자문이의 동네 이야기]
목인박물관 목석원 구경하기
[5월 문화예술행사]
자문밖 교육,문화,전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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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에 접어들기 직전, 지금 꼭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소풍가기입니다. 너무 더워지기 전에 예쁜 도시락을 싸서 나들이 가기에 자문밖지역 만큼 좋은 지역이 없지요. 오늘은 여러분이 꼭! 방문해야할 자문밖지역의 명소, <목인박물관 목석원> 의 현장을 자문이가 다녀왔어요. 목인박물관 목석원은 이번 자하아트렉처 강연때 김의광 관장님이 직접 소개해주시며 더 속속들이 알 수 있었답니다. 자문밖문화포럼 강연,워크숍 소식과 함께 목인박물관 목석원으로 지금 바로 떠나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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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크리에이티브 위크
하태석 건축가와 함께하는 <AI와 설계하는 미래의 나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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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일 오후,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배움동에서 자하크리에이티브 위크를 맞아 건축가 하태석의 디자인 워크숍 〈AI와 설계하는 미래의 나의 집〉이 열렸습니다. 자문밖문화포럼과 서울시립미술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20여 명의 참가자가 자리를 채웠습니다. 하태석 건축가는 IoT, AI, 키네틱 아트 등 첨단 테크놀로지를 건축에 접목해온 건축가로, 국내외 주요 전시에 참여하며 건축과 기술의 경계를 넓혀온 인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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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석 건축가는 강연에서 AI 시대의 설계 방법론을 세 단계로 풀어냈습니다. 그 중 첫 단계, 거주자 스스로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I가 아무리 뛰어나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며, 자신의 취향이 뚜렷할수록 AI는 더 독창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악기를 연주하지 못하면서도 자신의 취향을 나침반 삼아 수많은 명반을 만들어낸 음악 프로듀서 릭 루빈을 예로 들며, 하태석 건축가는 '취향 지능(TQ)'이 AI 시대의 핵심 역량이라고 말했습니다. |
두 번째 단계는 대지 조건과 법규를 분석하는 사이트 검토, 세 번째는 이를 종합해 이미지와 보고서로 시각화하는 과정입니다. 강연이 끝난 뒤 참가자들은 곧바로 실습을 통해 저마다의 집을 만들어가며 내가 원하는 삶의 형태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노트북과 태블릿을 펼쳐 놓고 자신이 원하는 집의 취향을 언어로 정리해 AI에 입력하는 과정에서, 막막하던 '드림하우스'가 화면 위에 조금씩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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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워크숍<AI와 설게하는 미래의 나의 집>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건축가 하태석입니다. 테크놀로지와 건축을 융합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워크숍은 AI를 활용해 건축 설계를 하고, 일반인도 누구나 건축 설계를 상상하고 만들어볼 수 있는 수업입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이 '자신의 집'을 설계할 때, 가장 고민해야 하는 점은 무엇인가요?
자기 자신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하는 거죠. AI가 많은 것을 해줄 수 있지만, 그 사람이 뭘 원하는지까지는 모르거든요. 내가 어떤 취향을 갖고 있고 어떤 걸 좋아하는 사람인지를 스스로 생각해서 그걸 AI한테 주면, AI가 굉장히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AI가 발전하며 건축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을 것 같습니다. 건축가로서 AI가 절대 대신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I에게 방향성을 제시하는 게 사람의 역할인 것 같아요. 건축이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할 것인가, 우리의 거주 공간, 우리의 도시, 우리의 건축물이 앞으로 어떤 방향을 가져가야 하느냐, 이런 생각은 굉장히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인 생각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그런 생각 없이 단편적으로 질문을 하면 굉장히 단편적인 대답밖에 안 나오게 되죠. 그래서 건축가들이 더 깊이 있는 생각을 해야 되고, 더 철학자가 돼야 하고, 인문학자가 돼야 하고, 기술을 이해하는 시각도 갖춰야 해요. 인문학과 기술이 융합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그런 소양을 건축가가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건축가는 보통 집을 '완성된 것'으로 설계하잖아요. 그런데 하태석 건축가님은 집이 사람에 맞춰 계속 변해야 한다고 보시는 것 같아요. 집이 고정된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그건 제 성향인 것 같아요. 저도 고정된 건 별로고, 매일매일 삶의 일상이 변화하고 계절이 바뀌고 날씨가 바뀌는 것들을 굉장히 즐겨요. 저한테는 '나쁜 날씨'라는 말이 별로 없어요. 눈이 오면 눈이 좋고, 비가 오면 비 오는 게 좋고, 흐리면 또 흐린 대로 좋고, 여러 가지 다 장점들이 있는 것 같아요. 변화 자체가 일상을 더 재미있고 즐겁고 다르게 하거든요. 그런 변화를 건축이 만들어낼 수 있고, 건축이 어떤 사건과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응하고 변화할 수 있으면 그 공간에서 더 많은 만족과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이게 제가 시작한 건 전혀 아니고요, 이미 선조들이 한옥 같은 공간에서 이미 다 하고 있었던 거예요. 한옥에서 보면 기둥이랑 지붕, 바닥만 빼고는 모든 벽이 다 움직였거든요. 여러 가지 방식으로 열리고 움직였어요. 외부와 내부의 관계가 다양하게 변하고, 계절에 따라서 건축이 변하고, 거기서 일어나는 상황에 따라서 또 건축이 변하고. 그 변화에 잘 적응했을 때 훨씬 더 지속 가능하고 쓸모 있는 건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건축의 가능성도 계속 넓어지고 있잖아요. 지금까지 움직이는 집, 반응하는 건물을 만들어오셨다면 앞으로 하태석 건축가님이 집중하고 싶은 건축의 방향은 무엇인가요?
융합의 레벨이 완전히 다른 레벨로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공간적 경험과 변화를 다소 인위적으로 만들게 되는데, 앞으로는 나의 제스처나 움직임에 따라서 건축이 반응하고, 공간에 있는 조명이나 여러 요소들이 거기에 반응하기도 하고, 점점 더 자연스럽게 건축과 인간의 관계가 더 밀접해지지 않을까요. 그전에는 건축과 인간이 서로 타자의 관계였다면, 조금 더 내가 입는 옷처럼 나의 움직임에 따라서 공간도 같이 변하고 움직이는 방향으로 건축을 하고 싶어요. 그러려면 건축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와 굉장히 밀접하게 연결되고 융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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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아트렉처 3기
목인박물관 김의광 관장, <민속품 컬렉팅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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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9일 오후 4시, 부암동에 위치한 목인박물관 목석원에서 자하아트렉처 3기의 두 번째 강좌<민속품 컬렉팅의 세계>가 열렸습니다. 이날 강연자 김의광 관장은 목인박물관을 직접 일군 수집가로, 수십 년에 걸쳐 한국, 중국, 일본, 유럽의 석조물과 민속 유물을 모아온 인물입니다. 목인박물관은 석인, 상여, 꼭두 등 국내에서 보기 드문 장례,민속 관련 유물을 중심으로 한 이색 박물관으로, 20여 명의 참가자가 관장의 안내를 따라 박물관 곳곳을 직접 둘러보는 투어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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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광 관장은 야외 정원을 시작으로 실내 전시 공간을 차례로 안내하며 소장품 하나하나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동자석, 문관석, 장군석 등 묘 앞을 지키던 석인들이 지역마다 쓰인 돌의 종류부터 조각 양식까지 어떻게 다른지, 이장 과정에서 코가 깨지거나 목이 잘린 채 흩어진 유물들이 어떤 경로로 박물관에 오게 됐는지를 설명했습니다. 상여와 꼭두 컬렉션 앞에서는 여러 상여에서 나온 인형들을 한데 모아 가족 관계도처럼 재구성한 전시 방식도 소개했습니다. |
약 1시간 반에 걸친 투어 내내 참가자들의 질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유물 앞에 붙은 설명 하나, 돌의 질감 하나에도 이야기가 있었고, 김의광 관장의 입을 통해 그 이야기들이 하나씩 살아났습니다. 낯설게 보이던 석상들이 어느 순간 저마다 표정을 가진 존재로 느껴지기 시작할 때쯤 강연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자문밖 동네 안에 이런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 발견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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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인박물관 목석원
김의광 관장님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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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님 소개와 이번 강연 〈민속품, 컬렉팅의 세계〉에 대해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저는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처음에는 우리나라 민속품에 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대학도 서울에서 다녔는데, 어느 순간 민속품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어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조금씩 모았고, 30여 년의 직장 생활을 마친 뒤에도 계속 수집을 이어오다 결국 박물관을 열게 됐습니다.
목인박물관 목석원은, 그 이름대로 나무로 된 사람과 돌로 된 사람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언제부터, 어떤 이유로 모으기 시작하셨나요?
우리나라 민속품은 도자기나 회화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어 왔고, 수집하시는 분들도 많지 않았습니다. 저는 거기서 오히려 아름다움을 발견했어요. 월급쟁이 생활을 하다 보니 고가품을 모을 형편이 못 됐던 것도 사실이지만, 1970년대부터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순수미술 중심의 미술사에서 공예나 민속품은 오랫동안 하위 장르로 분류되어온 역사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관장님께서는 목인,석인 같은 민속 유물에서 일찍이 남다른 가치를 발견하셨는데요. 그 눈은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컬렉터로서 민속품을 감별하는 기준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문화재 하면 흔히 도자기나 그림을 먼저 떠올리는데, 자개공예나 동복공예 같은 분야도 다른 나라에 비해 수준이 상당히 높습니다.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고속도로가 뚫리고 개발이 이루어지다 보니, 시골에서 묘를 이장할 때 부장품들이 버려지는 경우가 생겼고, 그런 과정에서 유물들을 수집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지방에서 젊은 사람들이 떠나다 보니 항렬이라든가 집안의 전통을 이어갈 사람이 없어져서, 상형 인형 같은 민속품들이 자연스럽게 수집의 대상이 됐습니다.
오랜 시간 모아오신 것들 중에서, 최애(가장 애정하는 것)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고 하잖아요. 하나하나가 모두 저의 분신 같아서, 특별히 하나를 꼽기가 어렵습니다.
소장품 중에는 상여, 상여장식 목인 등 죽음과 깊이 연관된 유물들이 유독 많습니다. 최근에는 관 속에 직접 누워보는 임종체험, 유서 쓰기 등 죽음을 미리 마주해보는 웰다잉 문화가 확산되고 있기도 하죠. 관장님께서 죽음과 관련된 유물들에 특별히 주목하시게 된 이유, 그리고 이 물건들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웰다잉이나 죽음 체험, 참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직접 그런 체험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저녁에 자리에 누워 잠들기 전에 잠깐씩 생각합니다. 오늘은 무엇을 했는지, 내일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까운 장래에는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그런 생각을 늘 품고 살고 있어요. 수집을 하다 보니 상여나 무덤 앞의 석인들을 많이 모으게 됐는데, 사람은 태어나면 언젠가 죽게 되는 존재이고, 그 죽음을 맞이하는 과정이 고인의 영(靈)을 거두는 일이잖아요. 공동체가 함께 고인을 하늘나라로 모시는 과정, 석인을 세워 돌아가신 분을 공양하고 기리는 그 과정이 어떻게 보면 모두 삶의 아름다운 마무리입니다. 이런 전통이 한국에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목조각, 석조각은 중국보다도 더 발전된 독자적인 전통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컬렉터에서 박물관 운영자로 역할이 바뀌면서 수집에 대한 관점이 달라진 부분이 있으셨나요? 모으는 일을 넘어 함께 나누는 일을 하게 되며 느끼신 점이 있다면 들려주세요.
주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수집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집을 하시지만 박물관까지 차리기란 쉽지 않은데, 저는 그 점에서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박물관을 운영하다 보니 부족한 부분이 눈에 띄어 지금도 계속 수집을 하게 되고, 무엇보다 박물관의 본래 역할이 내가 모은 유물을 이웃과 국민, 나아가 세계인과 함께 향유하는 것이잖아요. 그 기회를 갖게 된 것이 무엇보다 감사합니다. 또, 사립박물관 형편상 모든 소장품을 충분히 보관하고 연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국립민속박물관에 황해도 해주 지역의 백자 항아리 230여 점을 기증하기도 했어요. 더 많은 연구와 관리가 가능한 곳에 유물을 넘겨서, 더 많은 분들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박물관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저희 박물관은 3천여 평의 공간에 여러 전시장과 야외 전시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시는 분들께 음료도 드리고, 도시락을 싸 오셔서 피크닉처럼 즐기실 수도 있어요. 한양도성과 서울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함께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면 저도 정말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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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이의 동네 이야기 -
목인박물관 목석원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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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인과 석인이 가득하다는 목인박물관 목석원 정말 궁금해지지 않나요? 북한산의 수려함과 한양도성의 웅장함을 자연속에서 느낄 수 있는 목인박물관에는 세계 각국의 목인과, 한국의 문인석, 무인석, 동자석, 석인들이 곳곳에 위치해있답니다. 자문이와 함께 목인박물관을 구경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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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실 : 하얀집, 유리집,파란집, 너와집, 판자집, 벽돌집(학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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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곳곳에 소담한 집들이 있답니다. 지나칠 수 없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파란집, 유리집, 판자집들에는 민속품들이 자연스럽게 비치되어있습니다. 대부분 언덕 위에 자리해있고, 테이블과 의자가 곳곳에 위치해있기에 탁 트인 목석원 전경과 든든한 한양도성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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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인창고 전시장에는 목인박물관 목석원의 주요소장품인 한국 전통 나무상여와 상여장식용 목인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 목인들의 가족관계도까지 나와있어 그들의 가족사를 상상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었어요. 비슷한 용모를 한 목인들 사이에 끼여있는 출중한 외모를 가진 선녀 목인을 꼭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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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전시실 : 부처님 동산, G.P전망대, 예수님 동산, 해태동산, 무당개구리 연못, 제주의 뜰, 멍 때리는 터, 호랑이 바위, 한양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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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서울에 있는 공간이라니! 산림원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목석원 야외전시장에는 볼거리와 쉴 거리들이 가득했습니다. 곳곳에 전시된 석조상들은 가만 바라보면 그 자세도, 표정도 미묘하게 달라서 볼수록 재밌었고, 세월 아래에 깎여나간 이목구비를 상상하게 만들었어요. 무엇보다 자문이가 생각하는 목석원에서 가장 인상 깊은 공간은 바로 바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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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때리는 터! 목석원 내에서도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올라가는 것이 꽤 어려웠는데요, 그물 침대에 눕자 탁 트인 하늘과, 시야에 설핏 설핏 들어오는 나무와 북한산 전경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영원히 이 곳에 머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장소였어요. 그 외에도 해태 가족들이 모여있는 해태동산, 무당개구리가 사는 연못, 늠름한 호랑이의 기운이 느껴지는 호랑이 바위를 비롯해 볼 거리가 아주 아주 많았답니다. 목인박물관 목석원은 음식을 포장해 와서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꼭 방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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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인박물관 목석원
장소 :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1길 15
운영시간 : 화 - 일 10:30 – 19:00 (*월 정기휴무)
문의 : 0507-1411-5055
입장료 : 성인 12,000원 / 청소년 8,000원 / 36개월 -초등학생 6,000원
목인박물관 회원, 단체(20인 이상) : 1,000원 할인
장애인,임산부,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부암동 주민, ICOM회원 : 50%할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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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밖문화포럼 회원 이벤트 *
12,000원 >11000원
[자문밖문화포럼 CMS 회원 전용 혜택 안내] 문자를 보여주시면
6월 30일까지 목인박물관 목석원 입장권을 할인해드립니다.
할인기간 : 5월 15일 - 6월 30일
할인내용 : 12,000원 >11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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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지역, 자문밖 동네에는 예술가들과 갤러리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5월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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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Park Yungnam 《Cloud Sonata》
가나아트는 박영남(Park Yungnam, b.1949)의 개인전 《Cloud Sonata》를 개최합니다. 박영남은 1973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한 이후 반세기에 걸쳐 한국 추상회화의 독자적인 지평을 구축해 왔습니다. 붓이 아닌 손가락으로 캔버스를 채우는 작업 방식은 그의 회화를 특징짓는 고유한 조형 언어로, 이때 작가의 신체는 회화적 세계를 감각하고 구성하는 핵심적인 통로가 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적인 흑백 추상 연작인 〈Moonlight Song〉과 〈Cloud Sonata〉를 소개하며, 추상의 영역에서 끊임없이 사유하고 탐구해 온 그의 최근 작업 흐름을 한자리에서 조망합니다. 박영남의 작품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경기도미술관, 서울대학교미술관, 미국 코넬대학교 허버트 F. 존슨 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기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오프닝 : 5월 20일(수) 4시 - 6시
일정 : 2026. 5. 20. WED – 2026. 6. 21. SUN
장소 : 가나아트 한남(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54, 지하 1층 (동빙고동))
운영 : 월 - 일 : 10:00 - 19:00
문의 :02-6953-5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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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2026 자하아트렉처(JAHA ART LECTURE)
자문밖 마을이 자하빛으로 물드는 주말 저녁,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에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예술과 삶, 작품에 대한 강연을 들려줍니다. 매 회차 강연 후에는 네트워킹 파티도 준비되어 있으니, 자유롭게 소통하며 예술을 즐겨보세요
신청 기간 : 2026년 4월 02일 (목) ~ 마감시 까지(선착순 모집)
프로그램 기간 : 2026년 4월 25일 (토) ~ 5월 30일 (토) 16:00~18:30
장소 :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배움동(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문화로 101) * 현장학습(2주차)은 목인박물관(종로구 창의문로5길 46-1)에서 진행됩니다.
대상 :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누구나!
준비물 : 필기구/텀블러(각자 준비)
수강료 : 무료
문의: 자문밖문화포럼 교육위원회(02-6365-13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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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026 팀검정 목가구전 《온기를 [ ]》
오동나무와 전통 낙동법을 기반으로, 함께한 시간과 손의 감각을 천천히 쌓아온 팀검정의 첫 번째 전시입니다. 불을 지나며 더욱 깊어지는 나무의 결처럼, 서로의 시간과 온기가 스며든 가구들을 선보입니다. 전시 오프닝과 더불어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이수자인 '유진경 목수'와의 대화 자리도 마련되어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시기간 : 2026. 5. 19(화) – 6. 21(일)
오프닝 : 2026. 5. 23(토) 오후 5시
운영시간 : 1F 전시장 10:30–19:00, 2F 카페 10:30–22:00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47 키미아트 1-2층
문의 : 02-394-6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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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명은 개인전 《passge》
전명은은 자신의 사진을 ‘통과하는 이미지’라 말한다. 실제로 고정된 이미지에는 운동감이 서려있고, 결적적 순간보다는 이행의 국면에 위치한다. 이번 <passage>에서 작가는 특정 인물과 그의 초상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그의 인물 사진은 한 개인을 규정하는 징표로 귀결되지 않는다. 그/그녀가 누구인지보다 ‘어떻게 존재하는지’가 선행한다. 얼굴은 사물의 표정처럼 읽히고, 풍경에 내려앉은 온도처럼 감지되며, 공간을 채우는 대기처럼 주변으로 번져 나가며, 단선적인 서사나 정체성으로 환원되지 않는다. 그런 면에서 초상을 대하는 전명은의 시선은 사물이 들어선 정물이자, 풍경이며, 공간 그 자체와도 닮아있다.
일시 : 2026년 5월 9일 ~ 6월 27일
운영시간 : 12:00–19:00 (수–일, 월,화 휴관)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11길 7, 지1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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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 1급 과정」
자문밖문화포럼 회원에게 할인 혜택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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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과정은 AI Agent 기반 업무 자동화, 바이브코딩을 활용 비즈니스 사이트 제작, AI기반 데이터 분석과 보고서 및 프레젠테이션, 글로벌홍보마케팅 등 실전 비즈니스 핵심 리더 역량을 통합적으로 함양합니다. AI ‘활용’을 넘어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AI 비즈니스 리더’가 됩니다. AI 시대 기업과 개인의 경쟁력 필수과정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높은 활용 가치를 지닙니다. 본과정 수료하면 '인공지능 비즈니스 마에스트로 2급' 과정 운영할 수 있는 혜택과 '대한민국 AI 리더스 클럽' 회원 자격도 제공됩니다.
신청마감 : 5월 20일
할인금액 : 60만원 ->50만원, 부가세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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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밖 Art & Life>는 자문밖의 대표 문화예술 소식지로, 매월 지역 예술가 인터뷰, 전시·공연 정보, 축제와 커뮤니티 소식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현재 약 115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홍보 페이지를 통해 기업의 전시·공연, 상품·서비스, 문화행사, 브랜드 스토리 개인의 개업·기념·부고 안내 등 폭넓은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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