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여울 양인순 대표님 인터뷰🪻
아트앤라이프 62호 한눈에 보기
[(사)자문밖문화포럼 소식] 자문밖문화포럼 총회 & 자문밖아트레지던시 입소식
[자문이의 동네 이야기] 꽃여울 양인순 대표님 Interview
[자문밖공간산책] 인터뷰이가 추천하는 자문밖공간
[3월 문화예술행사] 자문밖지역 교육,문화,전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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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눈에 띄게 따뜻해진 볕과, 한 풀 가벼워진 사람들의 옷차림이 봄이 왔음을 또 알려줍니다. 영원한 계절이 없다는 사실이 아쉽기도 하지만, 때로는 안도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봄이 오면 겨우내 보지 못 한 사람들에게 연락해 꽃 구경을 명분삼아 보고싶은 마음을 전하는데요, 여러분도 친구,가족들과 푸릇한 생명력을 품은 꽃과 식물을 바라보며 도란 도란 대화를 나누는 하루를 보내는건 어떨까요?
오늘 자문이가 전해드릴 소식은, 생명력을 가득 담은 꽃이 가득한 공간 꽃여울 인터뷰입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공간을 가득 채우고, 기쁨을 선물하는 일을 하는 양인순대표님의 이야기를 가져왔어요. 오늘도 자문밖문화포럼 회원들을 위한 3월 이벤트도 함께 가져왔으니 꼭 끝까지 봐주세요 🕊️그리고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자문밖문화포럼 총회와 자문밖아트레지던시 6기 작가 입소식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바로 시작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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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7일, 고문·임원·지역 기관 등 각계 인사 참석 속 뜻깊은 자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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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7일, 자문밖 문화포럼의 2026년 정기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규, 김기찬 고문, 이순종 이사장, 이호재 수석부회장, 박영남 부회장, 안재홍 상임이사, 강외숙 이사, 임상우 이사, 안미현 이사, 이규성 이사, 황성철 감사, 하태석 이사, 김종구 이사, 김달진 이사, 김욱남 평창동 주민자치위원장, 김수정 평창주민센터 동장, 한소영 복지계장 등 각계 인사와 회원 및 지역 관계자 약 25명이 참석해 과반수 이상의 성원을 충족하며 공식적으로 개회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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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는 이순종 이사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작되었으며, 2025년도 사업보고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포럼은 제12회 자문밖문화축제, 자하아트렉처, 자문밖 크리에이티브 교육사업, 제8기 창의예술학교, 아동청소년 대상 상호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꿈의 스튜디오 사업(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협력),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5기 운영, 상명대와의 MOU 체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특히 제13회 축제 심볼 디자인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성과도 함께 공유되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
총회에서는 포럼 창립 이래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온 홍순직 고문에게 공로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는 감사 시상도 함께 진행되어 자리를 더욱 빛냈습니다. 이순종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 가을부터 현재까지 이사진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회원 수가 540여 명으로 성장했다며, 2026년 말 천 명 회원 확보를 목표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습니다. 국제 아트레지던시 건립이라는 큰 목표를 앞에 두고, 각계의 뜨거운 관심과 연대 속에 자문밖문화포럼의 2026년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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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이상이 지원한 역대 최고 경쟁률 속,
5개 장르 작가 5인이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6기 입주 작가로 선발
1년간의 창작 여정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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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밖 총회가 끝난 직후,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3층에서 6기 입소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올해는 100명 이상이 지원하여 약 20대 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2차 심사를 거쳐 회화·설치·미디어 아트·안무·사운드 등 5개 장르의 작가 5인이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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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작가는 동양화를 기반으로 내면의 서사를 담는 강호성(회화), 제도와 규칙이 형상화되는 순간을 탐구하는 김준서(설치), 관객의 신체 반응과 상호작용을 매개로 작업하는 김해인(미디어 아트), 한국 춤의 원형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안무가 이지현(안무,창작무용), 장소의 기억과 소리를 수집해 사운드 설치로 풀어내는 임형섭(사운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멘토단으로는 이순종 서울대학교 디자인과 명예교수, 박영남 전 국민대학교 회화과 교수(회화), 박항률 전 세종대학교 회화과 교수, 김종구 이화여자대학교 조소과 교수(조각), 김현수 제주대학교 융합디자인학과 교수, 신보슬 토탈미술관 책임큐레이터(학예), 하태석 건축가·미디어 아티스트(건축/미디어), 최승용 비올리스트(음악), 김달진 김달진미술자료 박물관장(예술경영) 등이 참여합니다. 서로 다른 장르의 작가 5인과 각 분야 전문가 멘토단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6기의 1년이 예술적 실험과 지역과의 연대로 풍성하게 채워지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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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에서 30년, 사랑받는 꽃집으로 살아온 이야기
꽃여울 대표 Intervi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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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에서 30년째 자리를 지키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아름다움의 장면을 완성해주는 꽃가게 '꽃여울'을 아시나요? 허예조 대표와 양인순 대표, 두 사람이 함께 가꿔온 이 공간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앞, 예술가와 교수와 음악인들이 오가는 평창동 한복판에서 30년을 이어왔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이사장이자 선인회 회장인 양인순 대표를 만났습니다. 20대에 친구에게 받은 배꽃과 아이리스 한 다발로 시작해, 세계를 오가며 꽃꽂이를 하나의 예술로 알려온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 꽃을 상품이 아닌 예술로, 손님을 거래처가 아닌 인연으로 바라보며 살아온 사람이 얼마나 꽃과 사람을 사랑하는지 자연스럽게 느껴집니다. 계산 없이 진심으로 해온 것들이 만들어낸 30년의 이야기를 들으러, 함께 가볼까요?
*자문밖문화포럼 회원분들의 봄을 위한 작은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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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 여기서 꽃집 하신 지 얼마나 됐어요?
꽃꽂이는 20대 때부터 시작했어요. 제 생일에 친구가 배꽃에 아이리스를 꽂은 꽃 선물을 줬는데 그 꽃 조합이 너무 아름다워 꽃꽂이에 관심을 갖고 그때부터 공부를 시작했어요. 꽃꽂이 사범자격을 취득하고 꽃꽂이 수업을 통해 후진 양성을 해오다가, 30여년 전 당시 대부분의 화원은 단순히 꽃판매만 주로 했는데, 제가 미국 AIFD[미국플라워디자인협회] 심포지엄에 참여하여 세계 꽃꽂이 트렌드를 경험하면서 우리나라 화원도 단순히 꽃판매에 그치지 않고 플라워 디자인을 도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오늘의 꽃여울을 열었는데 평창동 주민의 반응이 매우 좋았으며,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꽃꽂이는 어떤 매력이 있어요?
꽃꽂이는 단순한 꽃의 조합이 아니고 다양한 소재를 가지고 아름다운 자연을 재해석해서 우리 가까이 옮겨놓는 종합적인 공간 예술이기 때문에 소재의 구성, 전체적인 구도, 다채로운 색채 등이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꽃꽂이는 작가의 의도와 감정을 자연의 다양한 소재로 표현하는 감성적 작업이기 때문에 폭넓은 사고와 시야를 가져야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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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꽃꽂이와의 만남 : 독일, 벨기에, 프랑스, 그리고 가나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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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공부는 어떻게 하셨어요?
제가 35년 전에 스웨덴에서 개최한 세계 꽃꽂이 월드컵 대회에 참관하는 기회를 갖게됐어요. 그때 세계적인 꽃꽂이의 현장을 보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어요. 우물안 개구리 처럼 좁은 안목과 제한된 틀 속에서 안주하고 있다는게 무척 부끄럽기까지 했습니다. 그 후 해외에 나가 세계적인 트렌드와 시야를 폭넓게 넓혀나가야겠다고 결심하고, 세계에서 가장 정통적인 꽃꽂이로 정평이난 독일로 부터 시작하여, 프랑스, 벨기에 등지에서 연수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AIFD 멤버쉽 자격을 취득하고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 단기연수과정과 국내에서 실시한 해외 유명 작가 초빙 연수에도 참여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왔습니다. 한국의 유일한 꽃꽂이 국가 공인자격인 화훼장식기사 시험에 합격하여 화훼장식기사 자격을 취득했고, 화훼장식기사협회 이사로 활동한 바도 있습니다.
한국 꽃꽂이와 외국 꽃꽂이는 어떤 차이가 있어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는 아직도 단아하고 예쁜 장식성 꽃꽂이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외국에서는 엄청난 규모와 화려한 꽃꽂이 장식을 봅니다. 예를 들면 파티 센터피스를 우리는 '얼굴을 가리면 안 된다'고 해서 높이를 30cm 이상 하면 안 된다고 가르쳤어요. 그러나 해외 심포지엄에 가보니 꽃이 천장에 닿고 전체가 엄청 화려하면서 아주 웅장하게 장식하여 완전히 다른 세계를 연출하고 있었어요.
독일 공부에서 특별히 인상 깊은 게 있었어요?
독일에서는 나뭇가지와 줄기를 짜고 엮는 교육을 많이 했어요.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평소 생활 용품으로만 쓰고 있는 것들을 작품에 활용하더라고요. 독일 사람들은 생활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물건들을 조형물의 소재로 활용하여 작품을 만드는데 우리는 그냥 생활 용품으로만 보고 있었지요. 저는 과감하게 이와같은 기법을 접목시켜 나가면서 나만의 독특한 꽃세계를 펼쳐나가고자 노력해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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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과 한국의 가장 큰 차이가 어떤 태도로 꽃을 바라보느냐인 것 같아요. 작가의 마음으로 보느냐. 그렇게 세계 꽃꽂이를 경험하시면서, 이걸 한국에서도 알려야겠다는 생각이 드셨겠어요.
30년 전 당시엔 꽃꽂이의 예술성을 알리기가 정말 힘든 때였어요. 그때는 화원하면 꽃판매하는 가게 정도로 보는 시절이었거든요. 그당시 벨기에 월드컵 입상자인 다니엘 오스트라는 분이 있어요. 건축가였다가 꽃꽂이로 전향한 사람인데, 일본에서는 그분이 전시회를 한다 하면 세계 매니아들이 다 올 만큼 유명한 분입니다. 이 분이 가나아트에서 전시회를 갖게 됐어요. 꽃꽃이로 가나아트센터에서 메인 전시를 하고 당시 입장료가 5만 원이었는데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일이었어요. 저는 100만원 상당의 티켓을 사서 이 지역에 사는 교수님과 예술인들께 선물로 드렸는데 대부분 오셨어요. 가나아트에서 했기 때문에 이 지역 예술인들을 초대할 수 있었고, 꽃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는 데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저도 그동안 국내에서 개최한 각종 꽃꽂이 전시회에 참여하여 해외에서 보고 배운 꽃꽂이의 기법 등을 활용한 작품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왔습니다. 또한 국민대학교 사회교육원 꽃꽂이 주임강사를 수년간 역임하면서 많은 수강생들에게 세계 꽃꽂이 흐름을 가르쳐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화원협회에서 주관하는 월드컵출전 선수선발 코리아컵조직위원장과 심사위원을 역임하고, 동 협회 수석부회장과 교육위원장으로 한국 화원협회 전국회원의 교육을 전담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20대에 꽃꽂이를 시작하여 50여년 동안 꾸준히 꽃예술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저는 2026년1월12일 한국플라워디자인협회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국내 제일의 꽃꽂이협회를 이끌어 나갈 막중한 책임을 맡았습니다. 동시에 한국 꽃꽂이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지금까지의 구태의연한 모습을 탈피하고 한국 꽃꽂이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공약을 한바 있습니다만 앞으로 한국 꽃꽂이의 세계화에도 최선을 다할 작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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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에 꽃집을 여신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화원이 단순히 꽃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아름다운 플라워 디자인을 통해 꽃꽂이의 예술성을 높여 보고자 하는 뜻으로 꽃여울을 열었는데, 평창동은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 반응도 좋았고 특히 서울예고라는 명문 예술학교가 있어 더욱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제는 꽃여울하면 단순한 꽃판매점이 아닌 진정한 플라워디자이너가 꽃예술을 가꾸어 나가는 곳으로 다른 화원과 차별화된 화원으로 정평이 난 것 같습니다.
꽃여울이 앞으로 어떤 공간으로 남았으면 하세요?
꽃여울은 꽃꽂이의 예술성을 높이고 성실하게 운영해오면서 그동안 모든 활동 실적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고 또한 중소기업장관상을 비롯하여 여러 형태의 종로구청상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평창동주민과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따듯한 보금자리로 매김하고, 플라워 갤러리로 예술인들과도 유대를 넓여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 기회를 빌어 평창, 구기, 부암, 신영동 예술인들의 모임인 “자문밖문화포럼”이순종 이사장님께서 일찍이 꽃꽂이의 예술성을 평가하시고, 동 포럼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해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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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3월에 선물하기 좋은 꽃 추천해 주신다면요?
3월엔 아직 꽃이 피지 않았기 때문에 봄에 꽃이 피는 나뭇가지를 선물하는 것도 아주 좋아요. 개나리 같은 나뭇가지는 사다 물이 담가두면 따듯한 실내에서는 금방 피거든요. 밖에 있는 나뭇가지에는 아직 꽃이 안 폈을 때 일찍 실내에서 보는 것은 특별한 느낌이 들것입니다. 구근도 좋아요. 히아신스라든가 수선화, 무스카리 같은 것들이요.
그리고 한 가지 당부드린다면 날씨가 따듯해져도 밖에 심는 건 4월까지는 참으셔야 합니다. 3월에 너무 일찍 나온 것들은 촉진제가 들어갔을 수 있어서 실패할 확률이 큽니다. 식목일 이후에 심는게 안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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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 9시- 19시 오픈 / 일요일,공휴일 휴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12길 6
문의전화 : 02-379-0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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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밖문화포럼 회원 이벤트*
꽃여울에서 꽃을 구입하실 때 자문밖문화포럼 회원 문자를 보여주시면
봄 구근 하나를 함께 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3월 05일 - 3월 31일
위치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 12길 6, 꽃여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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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주민 꽃여울 양인순 대표님이 추천하는
자문밖 공간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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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파랑
흥선대원군의 아호에서 이름을 딴 석파랑은 그의 별장을 한정식집으로 꾸민 공간입니다. 조선시대 한옥을 복원한 건물 여러 채로 이루어져 있으며, 궁중음식을 빼어나게 재현한 한식 코스를 선보입니다. 150년 된 감나무를 품은 고즈넉한 정원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09
영업시간 : 12:00~15:00 / 18:00~22:00, 매주 수요일 휴무
문의 : 02-395-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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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석원
목인박물관 목석원은 2019년 부암동으로 이전해 재개관한 목조각·석조각 전문 사립 박물관입니다. 3,000여 평 규모의 야외 전시장에서는 문인석, 무인석, 동자석 등 다채로운 석인들이 자연과 어우러져 있어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습니다. 두 곳 모두 이 동네의 결을 오롯이 담고 있는 공간들입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5길 46-1
영업시간 : 관람시간 : 10:30~19:00 (입장마감 18:00), 동절기 10:30~18:00 (입장마감 17:00), 매주 월요일·1월 1일·설날·추석 휴관
문의 : 02-722-5055
입장료 : 10,000원(*음료 1잔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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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의 지역, 자문밖 동네에는 예술가들과 갤러리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3월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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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양영희 박사와 함께하는 미술산책
2026년, 부암아트에서 예술과 사유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즌제 강의를 선보입니다. 미술사학자 양영회 박사님과 함께 시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깊이 있는 미술 이야기 속으로 걸어보는 시간, 「미술산책 」 입니다. 한 작품을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전시 한 장면이 기억으로 남는 경험.예술을 ‘보는 것’을 넘어 ‘이해하는 즐거움’을 함께 나눕니다.
기간 : 2026년 3월 ~ 11월 (둘째 주 목요일)
시간 : 화 - 토, 오전 10시 ~ 18시 / 14:30 ~ 16:30 (80분 강의 + ART Talk 20분 / 총 100분)
주소 : Buam Art B1F 부암아트홀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42)
정원 : 40명 이내(선착순 마감)
대상 : 20세 이상 성인
문의 : 010-8808-2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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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온라인 필사동아리 1기 <위인, 명언을 기록하다>
회차별로 선정된 '문장지기'가 주제에 맞는 문장을 소개하면 함께 따라 쓰고 생각을 나눕니다
일시 : 2026.03.01. – 2026.03.28.
문장공유일 : 매주 일/수/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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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미온한 그레이
《미온한 그레이》는 과거 특정 사건에 관한 누군가의 ‘진술’이 가진 언어적 정보와 온전히 담아낼 수 없는 감정, 감각과 같은 비언어적 요소들을 양 축으로 한다. 전시에서 작가는 흑과 백, 양극의 거리와 긴장을 진술에 비유하고, 두 개의 항 사이 미묘한 경계를 공간적으로 조직한다. 그렇게 언어와 비언어의 엮임 속에서 듣지 못한 것과 전달되지 않은 것은 점차 감지된다.
* 오프닝 당일 3월 6일, 금요일은 오후 5시부터 방문해 주시는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시 : 2026년 3월 6일 - 4월 19일
관람시간 : 12pm - 7pm / 월, 화, 공휴일 휴관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창의문로 11길 7, 지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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