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아트렉처 종강식🥳, 업사이클링 공방 'Yeok' 소개🧶
6월이 도착했습니다! 지난 5월이 가정의 달이었다면,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라고 할 수 있어요. '호국보훈(護國報勳)'은 '지킬 호(護)', '나라 국(國)', '갚을 보(報)', '세운 업적 훈(勳)'의 뜻으로,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바쳐 지킨 분들의 뜻을 기리고, 그에 보답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게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며, 그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를 가지고 오늘의 자문밖 Art & Life Vol.19 시작할게요!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한 자하아트렉처 8주차의 여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자하아트렉처의 여덟번째 강연, 하태석 특강사님의 <미래 도시와 사회> 강연 현장과 8주간 매 주 주말마다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시민분들의 수료식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부암동의 특별한 공방 이야기도 준비했으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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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윤범모 특강사님의 <한국 미술의 DNA, 과연 무엇일까> 강연을 시작으로 8주간 매주 토요일 어김없이 진행되었던 <2024 자하아트렉처> 프로그램이 어느덧 마지막 강연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황금 같은 토요일 저녁 시간에 함께 모여 미술, 건축, 음악,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문화 강연을 듣고 다과를 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었던 8주간의 시간은 즐거운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아요.
5월 25일 토요일에는 건축가 하태석 특강사님의 <미래도시와 사회> 강연을 듣고, 2024 자하아트렉처 강연을 마무리하는 수료식 증정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쉽고도 즐거웠던 그 현장을 자문이가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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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아트렉처 마지막 강연인 하태석 특강사님의 <미래도시와 사회>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도시의 미래를 디자인한다’는 평을 받는 하태석 특강사님의 강연 진행은 스튜디오 콘트라포스트 대표인 김은영 모더레이터가 맡아주셨습니다. 김은영 모더레이터는 하태석 특강사님을 ‘영국 왕립 건축가로 활동하였으며 국립 어린이 과학원과 아이엠 하우스를 비롯한 기술과 결합한 건축물을 다수 설계한 건축가’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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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를 위한 전문 건축 포럼을 설립하고,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의 협력 플랫폼 및 퓨처시티 소사이어티를 설립한 하태석 건축가는 유동적으로 하나의 건축물에서 다양한 버전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례를 제시하며, 건축물에 대한 고정관념적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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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석 특강사님의 유연한 사고방식과 이를 구현한 건축 사례들은 많은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그는 현대 건축에 기술적인 요소가 추가된 이후, 생성형 건축 AI의 도입이 건축물을 생산하고 운영하는 방식에 가져온 변화를 다양한 사진과 영상을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미래 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작업들을 소개하며, 변화하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지는 건축물에 대한 염원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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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석 특강사님은 건축이 우리의 삶과 밀접한 만큼, 똑같은 공간에서 똑같은 건축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계속해서 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또, 외부와의 관계와 건축과의 관계가 가지는 변화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빠르게 바뀌는 시대에 발맞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우리의 생활, 그리고 이에 맞는 건축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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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석 특강사님의 <미래도시와 사회 : 퓨처시티 소사이어티> 강연이 끝난 후, 이순종 이사장님의 <2024 자하아트렉처>강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이순종 이사장님은 창의 예술 마을을 이루기 위해 자문밖문화포럼에서 진행 예정인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며, 주민들의 참여 중요성을 언급하셨습니다. 또한, 2024 자하아트렉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꾸준히 참여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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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종 이사장님의 말씀이 끝난 후, 사무국에서 준비한 피자와 다과를 차와 콜라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함께 나누며 자하아트렉처 수료를 축하하고, 개근장과 수료증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순종 이사장님께서 8회 과정 중 8회 모두 참석한 강외숙님, 이은영님, 정창숙님, 최숙희님께 개근상을 전달하였습니다. 8회 과정 중 6회 이상 출석한 강외숙님, 곽성민님, 김서영님, 김송희님, 이명님, 이미혜님, 이연주님, 이은영님, 이지윤님, 이현주님, 정창숙님, 최숙희님, 황분란님께는 수료증을 전달하였습니다. 사무국에서는 수료증 외에 깜짝 특별상을 함께 준비하여 시민들의 웃음과 기대를 불러일으키며 수료식의 분위기를 한층 더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4월부터 5월까지 8주간 진행된 자하아트렉처의 여정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도 토요일마다 꾸준히 자리해주신 시민분들 덕분에 자하아트렉처는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시민분들, 귀한 시간을 내어 유익한 강연을 진행해주신 특강사님들(윤범모, 장사익, 임선옥, 김용원, 박범신, 안규철, 정병국, 하태석) 프로그램을 유려하게 이끌어주신 모더레이터분들(최태만, 성용원, 김현수, 신보슬, 박인학, 김은영),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김현수 기획자님, 자문밖문화포럼 교육위원회(이순종 이사장, 김개천 이사, 김은영 이사, 김현수 이사), 편안하고 원활한 강연현장을 위해 힘써준 사무국, 그리고 스텝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2024 자하아트렉처>는 서울시립미술관 주최 자문밖문화포럼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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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천으로 근사한 제품을 만들어내는, 공방 'Y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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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에 대해 아시나요? 업사이클링은 재활용할 수 있는 옷이나 의류 소재에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를 높이는 일입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칫 버려질 수 있는 소재가 근사하게 재탄생하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부암동에는 이런 업사이클링 제품을 판매하는 특별한 공방이 있습니다. 공방 ‘yeok’은 7년째 버려진 자투리 천을 모아 근사한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마법같은 공간인데요, 이곳에서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방문해 소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클래스도 운영한다고 해요. 공방 ’yeok’은 어떤 공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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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방 'yeok'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종로구에서 버려지는 것들로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곳입니다. 주로 동대문 봉제공장에서 옷을 만들기 위해 재단하고 남은 천들을 사용해 모자나 다양한 디자인의 옷들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봉제 공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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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yeok’이라는 공간에서는 다양한 업사이클링 제품들을 판매하고 클래스도 운영하나요?
처음에는 자투리 천으로 모자를 만들어 주로 판매했는데, 동네 분들이 재봉틀로 다양한 패턴을 만들 수 있냐고 많이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지금은 클래스와 판매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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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제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동대문에 위치한 창신동에는 봉제 공장이 약 900개가 넘게 있습니다. 어느 날 지나가다가 엄청 큰 쓰레기 봉투에 조각조각 난 천들이 많이 버려져 있는 걸 발견했어요. 저희에게는 충분히 쓸 수 있는 천들인데 매일 버려지는 게 아까워서 활용해보자는 생각으로 모자 제작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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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패션 의류 제작과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의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일반적인 옷은 한 디자인을 대량으로 기계로 재단하고 반복 작업을 통해 생산하는데, 저희는 어떤 천을 가져올지 모르고, 조각조각된 천들을 사용합니다. 어떤 모양이 나올지 예측할 수 없어서 상상하면서 만들어보면 재미있는 작품이 탄생합니다. 짜투리들이 주는 특징을 살려 작업하는 게 저희만의 특징이고, 같은 디자인을 여러 개 만들 수 없어서 아쉽지만 그만큼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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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천은 어디서 구해 오시는 건가요?
봉제 공장을 지나다가 쓰레기 봉투에서 천을 꺼내오면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공장 사장님들이 싫어하셨지만, 저희가 오랫동안 하다 보니 아깝게 버려지는 천을 주라고 연락 주시는 분들이 생겼어요. 자기들은 계속 만들어야 되고 그걸 쌓아둘 공간이 없기 때문에 버리는 게 자연스러운 거거든요. 그러면 모아두신 거를 저희가 가져오는 식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
천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서랍을 보니 자투리 천이 정말 다양하네요.
네, 조금 큰 천들은 여기 모아놓고 정말 작은 천들은 따로 모아두어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이런 자투리 천들 위주로 수업을 시작해요. 모양이 다양해서 연결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 한 재미있는 디자인이 나올 때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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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 클래스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도록 제봉의 시작을 도와주는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와 4회차 클래스가 있습니다. 원데이 클래스는 보통 서울에 관광 오신 분들이 많이 신청하시고, 초보자분들이 하기 쉬운 수준으로 진행됩니다. 4회 과정에서는 오버록 기계를 사용해 좀 더 폭넓은 작업을 할 수 있게 합니다. 곡선 바퀴가 들어간 모자나 의류를 도전해보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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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클래스에서는 어떤 것들을 만드나요?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직선 바퀴로 하기 좋은 파우치나 가방 같은 것을 만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어요. 모자나 가방을 만들어 보고 싶은 분들, 재봉틀 사용법을 익혀보고 싶은신 분, 집에 버리기 아까운 원단들을 활용해 보고 싶은 분, 평소 업사이클링에 관심이 많으셨던 분들에게 유익한 클래스가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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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는 어떤 것을 만들 수 있나요?
대표적인 것은 랩 원피스입니다. 원단의 폭을 이용해 거의 짜투리가 나오지 않게 만드는 패턴을 가지고 있어요. 약간 잘려진 부분조차 주머니로 사용해서, 저희 취지에 잘 맞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랩 원피스 외에도 치마나 바지, 앞치마 등을 만들어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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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Yeok'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은 무엇인가요?
클래스를 진행할 때 몰입하며 힐링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아요. 내가 조금만 딴 생각을 해버리면 재봉틀은 아무 데나 갈 수 있는 거니까 계속 집중을 해야 하거든요. 그렇게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또, 꾸준히 장터를 열면서 개성 있는 제품을 만드는 분들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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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Yeok'에서 판매하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보며 '자연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자투리 천을 제봉한 모자와 옷은 예상보다 더 근사했고, '패션'이 가지는 기능적 역할과 근본적인 존재에 대해 고찰하게 되었습니다.
제봉에 관심이 있다면, 혹은 입지 않는 옷을 새롭게 탄생시키고 싶다면 공방 'Yeok'에서 진행하는 업사이클링 클래스를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친구와 연인과 함께 신청도 가능하다고 하니, 이색적이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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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클래스 신청 방법
예약 가능 시간 *월.금 휴무
매일 10:00 / 14:00 / 19:00
소요시간 : 120~150분
금액 : 원데이 클래스 6만원 / 한달과정 24만원
신청방법 : 문자로 진행 희망하는 날짜,시간, 인원수 정하셔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x). 성함/날짜/시간/인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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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화요일~목요일,토,일요일 12:00 - 17:00
* 월,금 정기 휴무
문의전화 : 010.5816.2171
주소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136 부암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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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계원]
<2024 보자기 뭇길>
전시기간 : 2024.06.01 - 06.30
전통 보자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보자기아트 작가 18인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무계원 대외협력전시
주소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 5가길 2
운영시간 : 매주 화~일 10:00~17:00 (*매주 월요일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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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하미술관]
<점점 다가서는 우리들>
전시기간 : 2024.06.05 - 07.09
자하미술관의 기획전 [점점 다가서는 우리들]은 나와 우리의 관계성 복원을 요구한다. 나와 우리는 본질적이고 실체적이 아닌 상대적이고 관계적인 개념이다. 예술 또한 그렇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창의문로5가길 46 자하미술관
운영시간 : 10am - 6pm
(월요일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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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라운지]
<Air Pages>
전시기간 : 24.06.05 - 06.29
일상적 경험에 동화적 내러티브를 덧입혀 회화, 영상, 직물, 조각 등의 요소로 재구성하는 최수진 작가는 이번 전시 <Air Pages>를 통해 일력을 뜯어내듯 공기의 페이지를 넘기며 하루의 무대를 열고 닫는 시간을 기록했습니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백석동1가길 45, 2층
운영시간 : 11:00 - 18:00 *월,일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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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갤러리]
<Spring Carol>
전시기간 : 24.06.04 - 06.16
박도이 작가는 ‘살아있음’의 생명력을 담은 붓 터치와 강한 마띠에르를 화폭에 펼친다. 꽃이 만개한 찰나의 순간, 피어남의 절정에 이른 만개한 꽃은 가장 절정에 다다른 생명력을 보여준다. 씨앗이 발아되어 싹이 나고, 열매가 맺혀 다시 씨앗으로 돌아가는 성장과 소멸의 모습은 순환하는 자연과 생명력에 대한 숭고함을 선사한다. 봄의 시간을 풍요롭게 느끼고, 따스한 온기로 전달되어 화창한 설렘을 마음에 품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38길 45, 1F (환기미술관 맞은편, 주차 가능)
운영시간 : 11:00 - 15:00 *월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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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크갤러리]
<Evocation 환기> 전병구, 정재호 2인전
전시기간 : 2024.06.07 - 07.06
누크갤러리는 6월 7일부터 7월 6일까지 < Evocation 환 기>전을 개최한다. 본 전시는 일상에서 마주친 장면에 자신의 감정이나 상태를 간접적으로 드러내며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전병구와 한국 현대사의 잔재로 남아 있는 건물들의 표면에 스며든 개인과 집단의 ‘삶의 체취’ 를 포착해 한지와 캔버스에 사실적인 그림으로 기록하는 정재호의 2 인전으로 두 회화 작가의 그리기에 대한 고민을 공감하고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에는 두 작가의 회화작품 20 여 점을 선보인다.
주소 : 누크갤러리 서울시 종로구 평창 34 길 8-3 (03004)
운영시간 : 화 - 토 11:00am~6:00pm
공휴일: 1:00pm~6:00pm *일, 월: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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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중정갤러리]
<엮다 - 서신정의 채상>
전시기간 : 2024.05.21 - 06.08
서신정은 채상 본연의 전통적인 가치를 그대로 간직하면서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쓰임의 가치를 더하였고, 시카고, 자카르타, 두바이,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소개되며 한국 공예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에르메스, 프리츠한센 등 국내외 유수의 브랜드와 협업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10길 7-12
운영시간 : 화 - 토 11:00am~6:00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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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퀄리아]
<6월의 향기 展>
전시기간 : 2024.06.13 - 2024.06.25
권광칠, 권창남, 김원근, 신현대, 이상하 초대전
주소 : 서울 종로구 평창11길 41
운영시간 : 3pm - 8pm
*연중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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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센터자인]
<내 마음의 우주를 걷다 - ‘기쁨으로 가는 길’>
전시기간 : 2024.06.01 - 06.28
박청용의 개인전 ≪내 마음의 우주를 걷다 – ‘기쁨으로 가는 길’≫이 오는 6월 1일 아트센터 자인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박청용의 미세한 필치로 기도하는 사람들과 명상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아낸 자아 성찰적인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 생명, 인간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사유하는 박청용의 작품들과 생생하게 호흡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평창34길 27
운영시간 : 화 - 토 10am - 6pm / 일 11am - 5pm
*월 휴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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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미술관]
<순간의 지속 The Momomet Not a Moment>
전시기간 : 24.06.05 - 07.07
조각가 이용덕이 창안한 역상(易像) 조각을 중심으로 그의 조형 세계를 연구하는 학술 심포지엄으로써 미술사, 미학, 철학 등의 영역을 포괄하여 작가와 작품을 탐구하는 다각적인 관점을 제안한다.
주소 : 토탈서울관 (서울 종로구 평창32길 8)
운영시간 : 화-일 오후 1시-6시 (입장마감 pm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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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영 갤러리]
<Stay, 머물다>
전시기간 : 2024.06.04 - 06.29
… 싸비노의 전시와 같이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기억의 중첩이라는 맥락과 같은 선상에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이질적이지만 조화로운 존재들의 만남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억이 되기를 바란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평창 44길 2
운영시간 : 화 - 토 11am - 6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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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 이순종 편집, 기획 : 이태원 취재 :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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