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밖에코전 김수화<우리는 거기서 만난다>, 옥창엽 <반영 - 찰나와 영겁 사이>, 공방 마마스토리 소개 Intro
자문밖 커뮤니디자인포럼 초대
Creation 김수화 <우리는 거기서 만난다> & 옥창엽 <반영 - 찰나와 영겁 사이>
Art & Workshop 공방 마마스토리
Art 자문밖 지역 전시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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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길고 긴 장마의 끝이 보이는 듯 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몸이 쳐지고 피로감을 느끼는것 같아요. 이런 날일수록 든든하게 챙겨 먹으며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고 다양한 보양음식을 먹으며 이 더위를 무사히 보내보아요.
오늘의 자문밖 Art & Life Vol.23에서는 보양식처럼 든든하고 알찬 소식을 가득 담아 왔어요! <JAMUNBAK ECHO>전시를 진행한 김수화 작가님의 <우리는 거기서 만난다>와 현재 북촌전시관에서 진행중인 옥창엽 작가님의 <반영 - 찰나와 영겁 사이>전시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또, 다양한 가죽공예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는 부암동 가죽공예공방 '마마스토리'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12회 자문밖문화축제 사전행사 <자문밖 커뮤니티 디자인 포럼> 소식도 있으니 시원한 곳에서 천천히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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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자문밖문화축제 사전프로그램_자문밖커뮤니티디자인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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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이 외부에 잘 알려지고 더 활성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외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면 동네만 시끄럽고 우리한데 좋은 게 뭐가 있겠어요?”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이라면 이러한 고민을 한번쯤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송정동의 1유로 프로젝트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역주민과 외부인과의 이음과 소통에 대해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1유로 프로젝트의 최성욱 대표를 ‘자문밖 커뮤니티디자인포럼’의 연사로 모셨습니다! 1유로 프로젝트가 지역에 자리매김하고, 어떻게 지역의 명소가 되었는지, 그리고 지역주민과의 갈등과 상생에 관한 진실되고 속시원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일시 : 2024.08.31(토), 16:00~18:00
장소 : 가나아트센터 3F, 아카데미홀 (서울 종로구 평창30길 28)
연사 : 최성욱 1유로 프로젝트 대표*(40분 강연)
패널 : 자문밖 거주 주민, 김개천(국민대 교수), 임근래(종로구 도시재생국장)
사회자 : 김현수 커뮤니티 디자이너
참가비 : 무료
참가인원 : 50명(연령제한 없음)
접수방법 : 참가신청 링크를 통한 설문 제출 (선착순 50명)
신청마감 : 8월 30일 자정. 이 후 현장 접수.
** 신청자 관리를 위하여 개인정보(전화번호와 이메일)를 수집합니다. 용도에 맞게 사용 후 폐기하겠습니다. *** 신청 후 No-Show의 경우 추 후 자문밖문화포럼 운영 프로그램 참여 시 제약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의 : jmbforum@naver.com (사단법인 자문밖문화포럼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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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밖아트레지던시 4기 입주작가전 <Jamunbak Echo> 세번째 전시는 퍼포머이자 안무가인 김수화 작가님의 <우리는 거기서 만난다>입니다. 김수화 작가님은 와이파이 신호를 소재로 설치하고 움직이고 관찰하는 작업을 통해 전시를 구성했습니다. 진동과 주파수, 전파와 같이 분명히 존재하지만 시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 소재를 어떤 전시로 풀어냈을지 한번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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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김수화이고 안무 작업을 주로 합니다. 안무가이자 퍼포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떤 계기로 움직임을 만드는 일을 하게 되신건가요? 어렸을 때는 춤추는 걸 좋아했어요. 춤을 계속 추다 보니까 뭔가를 만드는 일을 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움직임으로 자연스럽게 연결이 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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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어떤 주제를 가지고 있나요?
올해 하고 있는 작업이 와이파이 신호를 가지고 여기저기에 설치하고 움직이고 관찰하는 작업이거든요.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이미지나 연습 영상, 이런 것들을 필름으로 제작 하게 되었어요. 와이파이 신호가 무선 통신 기술이고 진동과 주파수를 활용하는 것이라는 차원에서 아이디어를 계속 확장하다 보니까 am 라디오 같은 주파수 소리들을 채집하는 방식으로 영상 제작과 글을 썼고요. 내가 갖고 있는 아이디어가 어떤 매체에 적합한가를 생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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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를 준비하면서 어떤 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나요? 개인전을 하는 게 처음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진짜 현실로 만들 것인가가 가장 중요했어요. 모니터 몇 개가 필요하고 프로젝터를 어떻게 설치하고 라인을 어떻게 하고 어떤 건 헤드셋이 필요한지 이런 것들을 정리하고 계획하고 10시부터 6시까지 한정된 시간 안에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것이 저한테는 좀 큰일이었던 것 같아요. 사람들을 부르기 전에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형태를 만드는 것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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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를 한 줄로 소개한다면? ‘우리는 거기서 만난다’
조금 더 이야기해보자면, 여기서 우리라는 게 인간, 나와 너 뿐만 아니라 그 모든 우리인 것 같아요. 또 ‘거기서’ 라는 게 우리가 약속한 장소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약속하지 않은 장소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미지의 공간이기도 해요. '거기'라는 것이 와이파이 신호나 주파수, 진동에 대한 것이기 때문에 어떤 진동이 향하는 곳이기도 하다는 상상을 하거든요. 그리고 '만난다'는 말도 만날 수도 있고 만나지 않을 수도 있는, 많은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는 거기서 만난다는 말이 확정적인 말이 아니라 어느 시공간에서 만날 수 있을까라는 의미에 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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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30일 화요일, 다원 예술가 옥창엽 작가님의 전시가 시작되었습니다. 다원 예술가인 옥창엽 작가님은 미디어 아트를 비롯하여 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끊임없이 독창적인 작업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찰나의 순간과 영겁의 시간을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 <반영 - 찰나와 영겁 사이>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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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다원 예술을 하고 있는 옥창엽입니다. 원래 전공이 전자 전공이었어서 전자 기술 그리고 과학적인 지식이나 이론 같은 것들 토대로 시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원 예술은 어떤 건가요?
여러 가지 학문이 결합돼서 창작하는 것을 다원 예술이라고 얘기해요. 예를 들면 과학 미술 음악 이런 것들이 합쳐져서 하나의 작업을 만드는 식의 작업을 다원 예술 작업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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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활동을 해오셨나요?
처음에는 주로 설치 미술을 했어요. 이전에 연구하던 우주 방사선을 시각 및 청각화한 <흩어지는 것에 대하여>라는 작업이 있어요. 우주 방사선 감지기가 미온 입자를 감지할 때마다 빛과 소리로 변환하는 작업이었죠. 설치 작업을 주로 하다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면서 무용가, 음악가들과 협업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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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지는것에대하여_재료-우주방사선감지기,전자부품,LED,사운드_사이즈-약3mX3mX1m-2018_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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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면서 어느 한쪽에 앉았을 때는 해가 뜨고 다른 한쪽에 앉았을 때는 해가 지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어요.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나요?
정답은 없어요. 어느 쪽에 앉든 관람자는 끝없는 영상을 보게 되죠. 조금씩 변화하지만 이 영상의 끝은 없습니다. 계속 반복되는 영상이고, 관람객이 이곳에 머무는 한 계속 이어지죠. 한쪽은 낮이고 한쪽은 밤인데, 계속 왔다 갔다 하면 낮과 밤이 반복됩니다. 삶과 죽음을 하나로 묶어 무언가를 체험하게 하려는 의도였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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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전시를 잘 즐길 수 있는 가이드가 있을까요?
그냥 여기 오셔서 편안하게 쉬다가 가셨으면 좋겠어요. 현대 사회는 이야기와 정보가 넘쳐나잖아요. 모두가 이야기를 만들어내려고 하죠. 그런 사회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싶으신가요?
현재 하고 있는 협업을 계속 유지하면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창작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하나의 장르나 주제에 국한되지 않고, 살아가면서 생각나는 모든 것들이 반영된 다원 예술을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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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움직이는 옥창엽 작가님의 작품은 자칫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허물고, 관객의 사고를 유연하게 해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 <반영 - 찰나와 영겁 사이>는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준비된 두 개의 의자를 넘나들며 자유롭게 체험해보고, 시시각각 밀려오는 파도 속에 뛰어들어 사유의 확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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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4.07.30. - 08.11.
관람시간 : 화요일 - 일요일 10:00 - 18:00
주소 : 서울 북촌로 5길 48, 북촌전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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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이야기를 담은 공간
가죽공방 마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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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에 원데이클래스로 유명한 가죽공방이 있는거 알고 계셨나요? 카드지갑부터 가방까지 즐겁게 수다 떨면서도 뚝딱 뚝딱 만들어내는 15년째 가죽공방을 운영중인 부암동의 '마마'라 불리는 가죽공방 마마스토리에 자문이가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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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대표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가죽공방 마마스토리를 운영하고 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마마야’라고 불리는 김승희입니다.
어떤 계기로 가죽공예를 시작하게 되었나요?
광고회사에서 약 20년 근무했어요. 회사에 다니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 개념으로 가죽공예를 시작했는데, 가죽이 너무 좋아서 사표를 내고 공방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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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토리라는 상호명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엄마라는 뜻의 ‘마마’가 맞아요. 공방을 오픈할 때 상호명을 고민하다가 '엄마 스토리'라는 이름이 떠올랐어요. 저도 엄마이고, 공방에서 공예를 하다 보면 다른 엄마들과 많이 만나게 되거든요. 그래서 가죽공예뿐만 아니라 자수, 인형 제작 등 다양한 공예를 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담고자 '마마스토리'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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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토리 원데이클래스의 차별점이 있나요?
아예 가죽공예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도 처음부터 하실 수 있게 가르쳐 드려요. 사람마다 속도와 숙련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오전에 한 팀, 오후에 한 팀씩만 수업을 진행합니다. 나만 느린가 조급해할 필요 없이, 완성도 있게 만들어야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 최대한 완성도를 높게, 느린 분은 느린 분대로 옆에서 밀착 케어해드리며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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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클래스로 잘 알려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 소개 부탁드려요.
시즌마다 수업 내용이 바뀌는데, 지금은 베이직 키링, 핑거 카드지갑, 미니멀 컴팩트 지갑, 버즈/에어팟 가죽 케이스, 심플 핸드폰 지갑, 봄날의 크로스 가방 이렇게 여섯 가지 수업이 있어요. 처음 오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흥미를 가지는 수업은 카드지갑 만들기예요. 소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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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클래스 신청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여섯 가지 클래스(베이직 키링, 핑거 카드지갑, 미니멀 컴팩트 지갑, 버즈/에어팟 가죽 케이스, 심플 핸드폰 지갑, 봄날의 크로스 가방) 중에서 원하는 수업을 카톡이나 디엠으로 보내셔서 일정을 조율하면 됩니다. 취미반과 강사반은 정규 수업이고, 원데이 클래스는 일회성 수업이니 자신에게 잘 맞는 수업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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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 될 것 같아요. 따가운 햇빛을 피해 시원한 공방에서 가죽공예를 즐기며 나만의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마마스토리의 원데이클래스 수업은 6개의 과정(베이직 키링, 핑거 카드지갑, 미니멀 컴팩트 지갑, 버즈/에어팟 가죽 케이스, 심플 핸드폰 지갑, 봄날의 크로스 가방)이 준비되어있다고 합니다. 공예를 해본 적 없는 분들도 따라올 수 있게 천천히 밀착수업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궁금하면 망설이지 말고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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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스토리>가죽공예 원데이 클래스 문의
전화번호 : 070-7807-6897
카카오톡 문의 : sunnykity
영업시간 : 화 - 일, 11:00 - 19:00 (* 방문 전 연락 필수)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4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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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갤러리]
<동행>
전시기간 : 07.30 - 08.11
매일매일 반복되는 나의 소소한 일상이 기쁨의 선물이 되고, 행복의 이유가 될 수 있을까?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일상에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일상이 왜 행복이며, 선물인지에 대한 생각들을 미술작품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38길 45, 1F (환기미술관 맞은편, 주차 가능)
운영시간 : 11 am- 5 pm (매주 월요일 휴관)
참여작가 : 박서혜, 오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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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B&S]
<HELGE LEIBERG>
전시기간 : 24.07.09 - 08.14
이번 전시에서도 그의 관심인 인간의 본질에 대한 문제를 ‘In flagranti’을 모티브로 하여 이제 막 어떤 일들이 치루는 것 같은 인간의 원초적인 느낌과 그리고 공포나 도주, 긴박함 등과 같은 것들의 행동양식들을 보여준다. 검은 선으로 표현되는 그의 역동적인 인물들은 화면에서 걸러지지 않은 인체들을 육체적으로 감성적으로 그 한계까지 도달하게 했으며 순수한 인간적인 존재의 가장 독특한 힘을 느끼게 하고 있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273, 1층
운영시간 : 10시 - 6시 *월요일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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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트센터]
마음으로 연결된 우리
전시기간 : 24.08.10. – 24.08.17.
도암갤러리 X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도암갤러리와 청소년 예술가가 함께하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기금모금 자선 전시 《마음으로 연결된 우리》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신청자의 작품 뿐만 아니라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진행한 발달장애아동의 미술치료 결과물,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업 작가들의 작품이 함께 구성됩니다.
전시를 통해 발생하는 모든 수익금은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으로 전달되어 발달장애 아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기금으로 기부됩니다.
주소 : 서울 종로구 평창문화로 70
운영시간 : 화-토 10am-6pm (일, 월, 공휴일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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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 2]
<Cloud Stepper>
전시기간 : 24.07.04 - 08.03
《Cloud Stepper》는 이해강의 한 저장소에서 꺼낸 이야기다. 그곳에는 이해강이 애니메이터로서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받아 만든 캐릭터들이 있었다. 그가 만든 캐릭터는 정체가 불분명한 동시에 분명했다. 이들은 나이키와 같은 의류 브랜드나 브로콜리너마저, 실리카겔 등의 음악가들, 〈쿵〉(모아, 2021) 등의 음악을 위해 제작되었다. 그래서 의뢰의 성격에 맞춘 형상과 동세를 가졌지만, 어떤 것은 이름조차 없었다. 주로 브랜드나 음악가명, 프로젝트 내용을 참고해 부르기 쉬운 별칭이 이름을 대신했다. 그런데 사실, 캐릭터를 만드는 일 자체가 이름을 짓는 일과 가까워지는 과정이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평창길 204
운영시간 : 10시 - 7시 *월요일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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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화랑]
<A Dream We Dream Together>
전시기간 : 24.07.25 - 08.24
본화랑은 7월 25일부터 8월 24일까지 이예림 작가의 개인전 <A Dream We Dream Together>를 개최합니다. 이예림 작가는 여행을 다니며 관찰해온 다양한 건축물들을 컬러풀한 색채로 그리며 도시와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다채로운 도시 건물 시리즈를 통해 일상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다시금 삶의 활력과 새로운 영감을 얻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299, 지하1층
운영시간 : 10시 - 6시 *월,일요일 휴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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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 이순종 편집, 기획 : 이태원 취재 :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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